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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세계 물가 1위..서울은 17위

싱가포르 세계 물가 1위..서울은 17위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싱가포르이고 서울은 17번째로 비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세계물가조사 보고서에서 싱가포르 물가가 전년도 1위였던 도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쌌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IU는 일년에 두 번씩 미국 뉴욕 물가(100)을 기준으로 세계 도시의 식품 가격, 교통비, 공공요금, 교육비 등을 조사해 발표한다.
보고서는 130을 기록한 싱가포르가 자동차 유지비, 교통비, 전기 수수료 등이 높은데다가 최근 싱가포르 달러 가치가 40% 가량 상승해 생활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자동차를 총량제로 제한하고 있는데다 자동차 소유자에게 높은 세금을 부과해 자동차 유지비가 매우 높다.

또 싱가포르의 대중교통 요금은 뉴욕보다 3배 비싸고 자원 부족으로 전기와 수도료도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물가가 두 번째로 비싼 곳은 프랑스 파리였다. 이어 오슬로(노르웨이), 취리히(스위스), 시드니(호주)가 각각 뒤를 이었다.
작년에 1위를 했던 일본 도쿄는 호주 멜버런, 스위스 제네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등 세 도시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물가지수가 108로 17번째다.
한편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낮은 도시는 뭄바이(인도), 카라치(파키스탄), 뉴 델리(인도), 카트만두(네팔) 순으로 나타났다.
염지현 기자 labri@/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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